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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 킨도기저귀만 사용 중인 딸_신상 라인까지 다 섭렵했어요!
현재 28개월 약 12kg 되 가는 여아인데 낮엔 오슬림에어 6단계/밤엔 올데이 5단계 둘 다 팬티형 쓰는 중입니다.# 에어가 썸머보다 약간 두껍지만 오슬림과 비슷하고 통기성이 장점이라 한여름 전까진 뽀송한 편이고 여름에도 오슬림라인 애용해요.이번에 새로 나온 <오슬림베베가드>는 오슬림의 장점(얇고 통풍, 흡수 좋은)+박테리아 컨트롤이 특장점인거 같아요.받자마자 입혀봤는데 5단계가 편하게 잘 맞았고 하루 2회 기저귀 갈고 오후 5시간 정도 채우는데 깔끔했고 왠지 더 깨끗한 느낌이 드는 건 기분 탓일까요?ㅎㅎ 에어보다 더 얇은 느낌이 들고 아이도 베베가드를 더 편해하는 것 같아요. (패키지 색이 예쁘다고 기저귀 한팩 들고 집 구석구석 누볐어요.)오슬림 라인은 정말이지 다 맘에 듭니다. 킨도가 행사도 많이 해서 행사할 때 마다 여러리 라인 돌아가며 사용해도 불편하거나 트러블 전혀 없습니다.덧붙여서 킨도 기저귀 선택 시 도움이 될까하여 적어보자면, 태어나서 쭉 킨도기저귀만 사용 중인데 딸 키우는 친구 추천으로 <신생아 올데이 밴드>로 시작했어요.# 부드럽기도 하고 흡수력이 넘 좋아서 기저귀 샌적도 거의 없고 냄새도 크게 못 느꼈어요. 솔직히 약간 가격이 비싼가 싶어서 중간에 네**블**, 모모** 등 체험팩 시켜서 써봤었는데.. 흡수력 차이도 크고 피부 트러블도 일어나서 킨도로 쭉 정착하게 됐어요!밴드에서 팬티로 옮기면서 <오슬림, 오슬림에어, 썸머> 다 두루 써봤어요. 킨도는 신상라인이 나오면 패키지도 예쁘고... 업그레이드된 장점이 뚜렷해서 꼭 써보고 싶더라구요.ㅎㅎ 그래서 다 써 본 결과, 다 맘에 들어요 진심..팬티형 장점은 # 엉덩이 찢는 부분이 넘 편하게 찢어집니다.(타 기저귀들 한개씩 써봤는데.. 안 찢어져서 손이 다 아팠던 것도 있어서...)# 전체적으로 탄력이 좋아 배나 허벅지가 끼임이 덜 해서 활동하기 편해요. 그리고 잘 잡아줘서 새거나 하지 않아요. 밤기저귀로 올데이 팬티형도 나와서 얼마나 좋아하며 쓰고 있는지 몰라요.기저귀 뗄 때까지 킨도로 신상라인도 쭉 섭렵하면서 열심히 입힐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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