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기저귀 솜이 뭉쳐요.  

킨도 기저귀 내부에는 천연 펄프가 사용되는데, 천연 펄프 특성상 화학솜을 사용한 기저귀 대비 뭉침 현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기저귀의 착용시간, 소변량, 아기의 활동량에 따라 가끔 기저귀 솜이 뭉칠 수 있습니다.

기저귀를 개봉했을 때 가끔 냄새가 나요.   

킨도는 향 관련 화학 재료를 전혀 첨가하지 않고 있어 기저귀에서 나는 냄새는 원재료 고유의 냄새이며 인체에는 무해합니다.

최고급 유럽산 소재를 사용하고 있으며, 독일 더마테스트사의 최고 등급인 5스타 인증과 유럽 오코텍스의 스텐다드 100 인증까지 받은 안전한 기저귀입니다.

개봉 후 통풍을 시켜주시면 시간에 따라 냄새가 옅어지니 안심하고 사용하세요.

기저귀 안에 알갱이가 만져져요. / 기저귀 안에 하얀 알갱이가 보여요.   

기저귀 안에 만져지는 작은 알갱이들은 흡수제입니다.

보송보송하게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SAP은 가장 엄격한 안전기준을 정하고 있는 유럽에서 위생용품에 널리 사용하고 있는 안전한 원료입니다.

SAP은 수분을 흡수하면 젤 형태(투명한 알갱이)로 변하며, 젤의 특성상 만지면 묻어 나올 수 있으며,

아기의 활동량과 압력에 따라 피부에 묻어 나올 수 있습니다. 만일 엉덩이에 묻은 경우 물티슈나 미온수로 닦아주시면 됩니다.

이는 기저귀 구조상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기저귀 착용하면 소변이 새요.

아이의 소변량이 기저귀의 흡수량을 초과한 경우이거나 착용 후 아이의 움직임에 의해 허벅지와 허리 주변에 틈이 생기지는 않는지 확인해주세요.

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아이 체형에 맞는 사이즈 선택 및 적절한 착용 방법에 따라 기저귀 틈이 크지 않게 확인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 외 자세한 문의사항은 킨도 고객센터(080-881-9835)으로 연락 주시면 자세히 안내드리겠습니다.

기저귀 발진이 생겼어요.

킨도는 강력한 역류 방지 기능으로 아기 엉덩이의 보송함을 유지시켜 줍니다.

발진의 원인은 아이의 건강 상태 및 계절적 요인, 착용 시간 등 여러 가지 요소가 관여하게 됩니다.

또한 아이가 열이 있거나 땀을 흘리는 경우 기저귀 안의 습도, 온도가 상승하게 되어 피부가 짓물러서 기저귀의 마찰과 대소변의 자극성 물질이 작용하여 피부가 상처 입기 쉬운 상태가 됩니다.

발진을 예방하기 위해서 배변 후에 변을 잘 닦아서 엉덩이를 청결하게 해주세요. 또 엉덩이가 짓무르지 않도록 기저귀는 적절한 시기에 교환해 주시고, 가끔은 엉덩이에 신선한 공기가 닿게 해주세요.